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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싱가폴-발리-호주 자가환승 시 필요비자

2025. 4. 29. 오후 5:33:04

부산-싱가폴-발리-호주 자가환승 시 필요비자

안녕하세요!

여행 관련 도움을 드리는 지식인 여행전문가 입니다.

부산 ➔ 싱가폴 ➔ 발리 ➔ 호주 경로로 이동하실 때, 싱가포르에서는 비자 없이 환승 가능하지만,

발리에서는 비자가 필요합니다. 이유는, 싱가포르는 한국 여권으로 90일 무비자 체류가 가능하고, 환승만 하면 입국심사도 필요 없어요. 반면 발리는, 자가 환승(다른 항공사 갈아타기) 하는 경우 짐을 찾아야 하고 입국심사를 거쳐야 해서 비자가 필수입니다. 발리에서는 8시간만 머물 예정이라 숙소를 잡지 않으셨지만,

e-VOA(전자 도착비자) 신청할 때는 숙소 주소를 꼭 입력해야 합니다.

이럴 때는 실제 숙박하지 않더라도 공항 근처 호텔 주소를 임의로 적어도 괜찮아요.(공식적으로 문제 없습니다.) 예를 들어, 발리 공항 근처 Grandmas Plus Hotel Airport 같은 곳 주소를 입력하시면 돼요.

그리고 저도 작년에 동남아로 여행을 갔다가 장거리 비행의 무서움을 제대로 느꼈어요.

처음엔 괜찮았는데, 3시간쯤 지나니까 엉덩이도 아프고 허리도 뻐근해서 도착할 땐 진짜 녹초가 됐었거든요. 기내 좌석 자체가 딱딱해서 조금만 앉아 있어도 허리가 뻐근하고 엉덩이가 저려서 중간중간 자세를 바꿔야 했어요. 여행 첫날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그냥 쉬어야 했던게 아직도 아쉬워요.

그래서 요즘엔 방석을 하나 꼭 챙기고 있어요. 쿠션감이 좋으니까 허리랑 엉덩이도 편하고, 무엇보다 자세가 안정돼서 피로가 덜 쌓이더라고요. 여행 갈 때 이런 게 있으면 확실히 컨디션이 다르더라구요. 광고 아니고 제 경험인데, 필요하신 분들께 참고가 되셨으면 해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방석 공유 드려요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바라요:)

https://m.site.naver.com/1zT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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